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평가 == [[https://youtu.be/YuC3ZUY88d8|올라프 챔피언 집중탐구]] 매우 강력한 초중반 전투력과 대인전, 라그나로크가 주는 저지 불가 효과를 통한 스노우볼링을 자랑으로 삼는 돌격형 전사(Juggernaut) 챔피언. 주 포지션은 '''탑'''으로, 초중반 먹이사슬 최상위권에 위치한 챔피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초반에 강한 챔피언을 고르라고 하면 올라프가 결코 빠지지 않으며, 특유의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운용에 기인해 유저들에게 상남자 챔피언의 이미지로 인식되는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상남자라는 별명은 이후 영원석에도 명시되어 라이엇도 인정한 올라프의 아이덴티티다.] 초반 맞싸움이 약한 챔피언들은 역류를 한 번 맞는 순간 1레벨부터 선취점을 허용할 정도로 올라프의 초중반 전투력은 어지간한 챔피언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패시브와 버티기가 어우러진 전투 지속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이러다보니 초중반에 올라프와 싸우고 싶어하는 적은 거의 없지만, 멀리 떨어진 적에게도 역류의 둔화와 저지 불가의 라그나로크로 접근해 근접전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타이밍에 스노우볼을 굴릴 조건이 마련되면 올라프는 굉장히 강력하다. 이렇게 자신의 강력함을 뽐내며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직접 만들어내고, 유리한 타이밍에 밀어붙이며 승기를 굳혀가는 것이 올라프 운용의 핵심. 이렇게 초중반 전투력이 막강한 만큼이나 챔피언이 지닌 한계 역시 명확하다. 올라프는 부실한 기대치를 초중반 스노우볼로 커버하는 '''유통기한'''형 챔피언으로, 이는 올라프 특유의 딜링 사이클이 시간이 지날수록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올라프의 딜링 사이클은 쿨이 빨리 도는 스킬들과 평타 버프를 앞세워 끈질기게 적을 때려눕히는 타입이고, 이러한 전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라프가 근접해서 오래 살아남으면서 공격해야 한다. 결국 대규모 전투에서 올라프가 가장 위협적인 화력원을 제거할 때까지 생존하려면 당연히 붙어서 때리면서 전투 지속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이동기도, 탱킹기도, 하드 CC기도 없는 올라프는 딜러진에게 붙는 과정에서 두들겨 맞고 붙은 뒤에는 일찍 쓰러지기 일쑤다. 올라프 자체의 전투 지속력과 탱킹 능력도 시간이 갈수록 그다지 좋은 축에는 속하지 않는다. CC기 면역 하나만 믿고 온갖 공격을 받아내면서 적진 한가운데로 파고들어야 하는 셈.] 유리한 타이밍에 이득을 취하고 빡빡하게 이득을 굴려나가는 운용이 동반되지 않거나 오히려 초반부터 말려버려서 그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올라프라는 픽의 의의는 크게 퇴색되고 만다. 솔로 랭크와 대회 모두 올라프가 가장 강력한 초중반에 그 명운이 갈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규모 교전에서 AD 브루저가 활약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어지는 반면 게임은 중후반으로 갈수록 한타가 중심이 되므로 올라프 같은 AD 브루저의 유통기한은 필연적인 일에 가깝다. 올라프가 유독 유통기한으로 유명한 것은 후반 성능에 반비례하는 매우 강력한 초반의 인상도 있으나 자체 성장성과 대규모 교전 기대치가 부족해서 다른 AD 브루저보다도 더욱 중후반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